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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위치:음택(陰宅)[묘지(墓地)] 풍수(風水)> 7. 적혈론(的穴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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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 불장(不葬)
    1. 청오경(靑烏經)
    1)닭이 울고 개 짖는 소리가 들리는 인가(人家) 근처와 도시와 연기가 풍기는 마을에는 생기(生氣)가 응집된 혈(穴)을 찾기 어렵다.

    2)고분(古墳) 가까운 곳에 장사(葬事) 지내지 마라. 재앙(災殃)이 자손(子孫)에게 미친다. 한 묘(墓)가 발복(發福)하면 한 묘(墓)는 가난하게 된다.

    3)진혈(眞穴)이라도 장일(葬日)이 나쁘거나 장법(葬法)이 맞지 않으면 시신(屍身)을 버리는 것과 같다.
    ♣
    2. 장경(葬經)
    1)음양(陰陽)이 배합되지 못한 독음(獨陰), 독양(獨陽)의 땅은 생성작용(生成作用)을 할 수가 없어 장사(葬事) 지내지 못한다. [음양차착(陰陽差錯)]

    2)매장(埋葬)하는 일시(日時)가 망자(亡者)와 상주(喪主)와도 배합이 잘 되는 길일양시(吉日良時)가 아니면 지리(地理)와의 조화가 파괴되어 장사(葬事)하지 못한다. [세시지괴(歲時之乖)]

    3)덕(德)을 쌓지 못한 사람이 길지(吉地)를 차지하면 천리(天理)에 역행하는 처사(處事)로 천재지변(天災地變)등 의외의 사고를 당한다. [역소도대(力小圖大)]

    4)재산(財産)과 권력을 이용해 타인의 길지(吉地)를 빼앗으면 멀지 않아 의외의 사고를 당한다.  [빙부시세(憑富恃勢)]

    5)가난한 사람이 부자(富者)와 같이 묘(墓)를 호화스럽게 치장하는 것은 좋지 않고, 조상(祖上)의 묘(墓)를 좋게 하기위해 타인의 묘를 음해(陰害)해서도 안 된다. [참상핍하(僣上偪下)]

    6)일정한 장법(葬法)에 의거하여 정확하게 매장(埋葬)하지 않고 혼란스런 묘(墓)를 만드는 것을 꺼린다. [변응괴견(變應怪見)]
    ♣
    3. 양균송(楊筠松)
    1)용(龍)이 있고 혈(穴)이 없으면 장사하지 못한다.

    2)진혈(眞穴)이라도 덕(德)을 쌓지 못하면 장사하지 못한다.

    3)진혈(眞穴)에 덕(德)이 있어도 길일양시(吉日良時)가 아니면 장사할 수 없다.
    ♣
    4. 육계론(六戒論)
    [ 설명; 『감여요결(堪輿要訣)』]
    1)물이 달아나는 혈지(穴地)에는 장사하지 마라. 당대에 패가(敗家)한다.  

    2)칼의 등처럼 가늘고도 가파른 용(龍)의 등마루에 혈(穴)을 찾지 마라. 지사(地師)가 상(傷)한다.

    3)청룡(靑龍)과 백호(白虎)의 허리가 끊겨 그곳으로 살풍(殺風)이 불어오면 장사하지 못한다.

    4)안산(案山)과 조산(朝山)이 없으면 의식(衣食)이 부족하다.

    5)명당(明堂)이 기울어져 비탈진 곳에 장사하지 마라. 가업(家業)이 패(敗)할 것이다.

    6)청룡(靑龍)과 백호(白虎)가 한쪽으로 치우쳐 달아나면 가족이 뿔뿔이 헤어진다.


    <사진 설명; 길룡이 절개된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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