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 『감여요결(堪輿要訣)』]
사탁(死 )
청룡(靑龍) 백호(白虎)도 없고 계수(界水)도 없는 허허벌판의 혈(穴)은 풍취(風吹)하여 평안치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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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설혈(吐舌穴)
용호(龍虎)가 짧고 혈장(穴場)만 내밀어 독출(獨出)하다가 기(氣)를 감추지 못하여, 풍취(風吹)하고 수겁(水劫)을 받아 집안이 패(敗)하고 인패(人敗)도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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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露胎)
사면(四面)이 혈장(穴場)보다 낮아 팔풍(八風)을 받고, 묘(墓)를 쓰면 재물(財物)은 흩어지고 자손(子孫)은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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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추흉(白虎搥胸)
백호(白虎)가 혈장(穴場)을 두드리는 형상(形象)으로 부인이 음란(淫亂)하고 아녀자가 더럽혀져 결국은 흉망(凶亡)한다. 청룡(靑龍)이 귀(貴)해도 난잡함은 오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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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추흉(靑龍搥胸)
청룡(靑龍)이 혈장(穴場)을 두드리는 형상(形象)으로 장자(長子)가 흉(凶)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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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背主)
용호(龍虎)의 끝이 모두 밖으로 향하여, 자손(子孫)이 반역하는 자가 나오며, 은혜를 입고도 갚을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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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反射)
용호(龍虎)의 끝이 서로 돌아보지 않고 비껴서 휘날린 것을 말하며, 후손(後孫)들이 투쟁(鬪爭)을 좋아해 목숨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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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欺主)
용호(龍虎)는 웅장하나 혈장(穴場)이 매우 짧아 주인보다 노비의 기세(氣勢)가 강하여 주인은 시들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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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無輔)
혈장(穴場)이 앞으로 많이 내밀고 좌우(左右)에 도와주는 보사(輔砂)가 없어 후사(後嗣)가 오래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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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경전두(斷頸纏頭)
용호(龍虎)의 중간이 도로나 굴이 뚫려 요함(凹陷)한 것을 말하며 형(刑)을 받거나 목을 매어 자살하는 사람이 나오고 몸을 해(害)하는 일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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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과(操戈), 격권(擊拳), 상투(相鬪)
용호(龍虎)의 끝이 뾰족하여 서로 싸움을 하는 듯 하면 조과(操戈)로 앙화(殃禍)가 있으며, 용호(龍虎)의 끝부분이 서로 주먹을 불끈 쥐고 있으면 격권(擊拳)으로 싸움이 잦고, 백호(白虎)는 주먹을, 청룡(靑龍)은 창처럼 뾰족하면 서로 화해하지 못하고 흉(凶)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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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似抱)
용호(龍虎)가 유정하나 석벽을 이루면 고빈(苦貧)을 면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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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활변사(邊活邊死)
용호(龍虎)의 한쪽은 원활하여 아름답고 한쪽은 뭉툭한 악산(惡山)이면 용맥(龍脈)의 흐름이 다른 곳으로 흘러가 기한(飢寒)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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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와(仰瓦)
혈장(穴場) 뒤편이 공결(空缺)하여 요함(凹陷)된 것으로 부(富)를 쌓을 수 없고 화(禍)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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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破頭)
용호(龍虎)는 균균(均均)하여 좋으나 혈상(穴上)의 뇌두(腦頭)부분이 파괴(破壞) 된 것으로 자손(子孫)이 단명하고 급사하니 길지로 옮겨야 한다.
<사진 설명; 목욕룡에 쓴묘로 이끼가 봉분을 덮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