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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풍수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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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위치:풍수지리 총론> 풍수지리(風水地理)의 본질(本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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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동기감응론(同氣感應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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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遺骨)의 뼈를 구성하는 원소(元素)가 산화(酸化)나 변화하면서, 동질의 뼈 원소를 갖고 있는 후손들의 생체(生體) 에너지와 독특한 진동 파장(波長)을 공유(共有)하는 것을 말하며, 서로 감응(感應)을 일으켜 영향을 주는 것을 말한다. 진혈(眞穴)에는 생기(生氣)가 모여 있다가 유골(遺骨)에 흡수되므로, 부식(腐蝕)된 백골(白骨) 이라도 다시 회복되어 황골(黃骨)이 되며, 오래도록 부식(腐蝕)되지 않고 그 영향력을 발(發)한다. 유골(遺骨)이 생기(生氣)를 받아 발(發)하는 진동 파장은 직계(直系)자손의 생체 에너지에 전달되며, 그 후손(後孫)들의 인생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쳐, 복(福), 록(祿), 수(壽)를 좌우하며 영고성쇠 (榮枯盛衰)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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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동산서붕(是以銅山西崩) 영종동응(靈鐘東應).『장경(葬經)』
서촉(西蜀)에 있는 동산(銅山)[금산(金山)]이 붕괴되니, 한(漢)나라 미앙궁(未央宮)에 있던 종(鐘)이 저절로 울렸는데 황제(皇帝)가 동방삭(東方朔)에게 물었더니‘이 종(鐘)은 동산(銅山)에서 캐낸 동(銅)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동질의 기(氣)가 서로 감응(感應)을 일으켜 저절로 울렸다’라고 했다 그러자 황제(皇帝)는‘미천한 물질도 서로 감응(感應)을 일으키는데 만물(萬物)의 영장(靈長)인 사람은 조상(祖上)과 후손(後孫)사이에 얼마나 많은 감응을 일으킬 것인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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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토염(東山吐焰) 서산기운(西山起雲). 『청오경(靑烏經)』
동(東)쪽 산(山)에서 더운 불기운을 토해내면, 서(西)쪽 산에서 구름이 일어난다.
<사진 설명; 영암 도갑사 종, 북, 목어 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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