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운풍수연혁
|
|
|
| 현위치:풍수지리 총론> 풍수지리(風水地理)의 본질(本質) |
|
| C. 생기(生氣) |
|
변화의 주체이면서 생장(生長)의 원동력이 되는 기운(氣運)을 말하며, 빛, 바람, 공기와는 다른 기운으로, 빛, 바람, 공기, 양분, 온도 등이 섞여서 복합된 기운을 말하지만, 각각의 그것과는 전혀 다르다. 바람을 만나면 흩어지고 물을 만나면 멈추는 무형(無形)의 기운을 생기(生氣)라고 하며 생명(生命)의 원천적(源泉的)인 기운(氣運)을 말한다.
♣
부토자기지체(夫土者氣之體) 유토사유기(有土斯有氣) 기자수지모(氣者水之母) 유기사유수(有氣斯有水). 『장경(葬經)』
생기(生氣)는 스스로 그 형체(形體)가 없으므로 흙을 몸체로 하여 만물(萬物)을 생장(生長)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따라서 흙에는 생기(生氣)가 존재 하며, 생기(生氣)는 물의 어머니이며 생기(生氣)가 있는 곳에는 물이 있다.
♣
부음양지기(夫陰陽之氣) 애이위풍(噫而爲風) 승이위운(升而爲雲) 강이위우(降而爲雨) 행호지중(行乎地中) 이위생기(而爲生氣). 『장경(葬經)』
음기(陰氣)와 양기(陽氣)가 서로 발출하여 함께 어울리게 되면 바람으로 변하고 이 기운(氣運)이 상승(上昇)하면 구름으로 변하며, 이것이 다시 하강(下降)하면 비가 되어 내린 후 땅속에 스며들어 만물(萬物)의 생장(生長)을 주도하는데 이것을 생기(生氣)라고 한다.
<사진 설명; 영암 구림리 도선국사 탄생지> |
| 이전글 : |
풍수지리 총론>풍수지리(風水地理)의 본질(本質)>B. 풍수지리(風水地理)의 적용(適用) |
| 다음글 : |
풍수지리 총론> 풍수지리(風水地理)의 본질(本質)>D. 동기감응론(同氣感應論)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