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대의(五行大義)』

중국(中國) 수(隨)나라 시대의 소길(蕭吉)이 그 당시까지의 오행(五行)에 대한 모든 자료를 집대성한 책으로,

현재 번역본과 원본이 시판되고 있다.

『천기대요(天機大要)』

『천기대요(天機大要)』는 명나라 사람 임소주가 편찬하였으나, 현재 전하는 『천기대요(天機大要)』는 우리나라에서 1653년 성 여춘이 개찬하여 그 후 여러 사람이 증보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는 천문(天文), 지리(地理), 역수(曆數), 측시(測時)에 관한 책으로 민간에서는 대단히 중요시 하였던 책이다. 현재 번역본이 시판되고 있다.

『사고전서(四庫全書)』

중국 청(淸)나라 건륭제 시대의 총서(叢書)로 1772년부터 10년 동안 당시 모을 수 있는 중요한 서적을 모아 경(經), 사(史), 자(子), 집(集)의 4부로 나누고 이를 교정하고 정서하여 책마다 저자(著者)의 이력, 내용, 비평을 기술하였다. 또한 편찬 할 때에 청(淸)나라 왕조에 부당하면 삭제를 하거나 금서(禁書)로 지정하였으며, 총 7만 8천여 권에 달하는 방대한 양으로 풍수에 관한 내용은 대부분 자부(子部)에 실려 있다.    

『지리정종(地理正宗)』

중국 청(淸)나라 가경제 시대의 풍수학 총서(叢書)로 그 당시까지 알려져 있던 풍수서 들의 내용을 기술한 책으로 전 1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번역본은 나와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