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풍수지리학술연구원

행운풍수연혁

이 집은 나와 잘 맞는 집일까?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왠지 몸이 개운치 못하다.

머리가 무겁고 피로가 쉬이 풀리지 않는다.

잠만 들면 온갖 꿈 때문에 뒤숭숭하여 잠을 잔 것 같지가 않다.

부부가 잠자리에 들기가 두려워 진다.

일년 내내 감기와 잡병을 달고 산다.

이사 온 후로 제대로 되는 일이 없다.

근래에 들어와서 집안에 흉사가 잦고 재물이 빠져 나간다.

아이가 책상 앞에 앉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책상에 앉기만 하면 머리가 멍해져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열심히 공부했지만 자고 나면 다 잊어버려 학습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내일이 시험인데 정신 집중이 되지를 않는다.

애기가 몸을 뒤척여 뉘어 놓은 자리에서 자지 않는다.

이 업종이 나와 잘 맞을까?

이 가게나 사무실, 공장이 나와 잘 맞는 곳일까?

사장실과 부서 배치, 특히 경리과는 어디에 두어야 될까?

어느 방향으로 문을 내고 어떻게 실내 인테리어를 할까?

옆 가게는 손님이 넘쳐 나는데 왜 여기는 그렇지 않을까?

영업부는 열심히 하는데 왜 실적이 오르지 않을까?

관리부는 꼼꼼히 점검했는데 왜 일만 터질까?

매출은 많은데 왜 자금이 어려울까?

안전 점검을 매일하는데 왜 안전사고는 빈번할까?

기계를 새로 산지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왜 자주 고장이 날까?

이상과 같은 현상은 일시적인 사유로 일어 날수도 있으나 장기적이고 반복적으로 계속된다면, 한번쯤 그곳의 풍수(風水) 감정을 받아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어렵다고 생각한 문제가 의외로 쉽게 해결 될 수 있으며, 상기 사실들은 풍수적 결함으로 일어날 수 있는 개연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우리는 현대 과학문명에 익숙해져 있지만 과학이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풍수는 수천 년을 이어온 자연과 방위의 경험과학입니다.

우리는 흔히 풍수 인테리어 하면 떠오르는 것이 이상한 모양의 물건이나 울긋불긋한 색으로 집안을 꾸미는 것이라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풍수 인테리어는 양택(陽宅) 풍수의 최고 경전(經典)인 “양택삼요(陽宅三要)”에서 그 근본적인 효용과 방안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근래에 와서 이의 오역(誤譯)과 잘못된 이해로 운용과정에서 무리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풍수 인테리어는 양기(陽氣)의 흐름을 잘 파악하여 건강하고 복된 집을 꾸미는데 그 목적이 있으므로 어떤 물건을 어느 장소에 둔다고 해서 다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풍수적으로 잘 맞게 배치되고 짜여진 집이나 사무실, 공장, 기타 사람이 기거(起居) 하는 곳은, 살기에도 무척 편해야 그 이론이 맞는 것입니다. 생활하는 데는 다소 불편하드래도 풍수적으로 좋으니 그렇게 해야 된다면 그 이론이 잘못 된 것입니다. 풍수적으로 좋으면 당연히 생활도 편합니다. 예를 들면 오른손잡이에게는 방문 손잡이가 문의 오른쪽에 있어야 편한데 왼손잡이에게는 이것이 불편합니다. 그러나 오른손잡이가 대부분이다 보니 조금 불편해도 참고 살아가는 것뿐이겠지요. 그런데 왼손잡이 사람의 개인적인 것에도 모두 일반적인 오른손잡이의 것을 적용해야 될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자기의 개인적인 것 까지 일반론을 앞세울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은 당연히 왼손잡이에 맞춰서 만들어야 합니다. 풍수 인테리어가 바로 이것입니다. 나에게 잠재되어 있는, 지극히 나의 것인 것을 찾아주고 이에 맞게 배치 및 짜임새를 만들어 주는 것이며, 종류, 위치, 색깔, 질감, 재질, 방위 등 모든 것을 풍수적으로 판단하여 시공 및 감리해 드리는 것이 풍수 인테리어입니다. 그러므로 풍수 인테리어는 풍수 전문가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전원주택은 상상만 해도 가슴 벅찹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자연 속에서 자연의 일부가 되어 살아가는 것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전원주택은 그 자리가 풍수적으로 길한 터이고, 좋은 방향으로 집이 들어선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입니다. 새로 짓는 집터가 파묘 터는 아닌지, 음습하여 집을 짓기에 부적당한 땅은 아닌지, 거대한 지하수맥이 흘러 고질병을 얻을 장소는 아닌지, 터는 좋은데 집의 방향을 잘못 잡아 흉사가 계속되지나 않을지 등등 많은 것을 꼼꼼히 따져 봐야 됩니다. 건강과 행운을 갖추는 풍수적 건축은, 설계 시부터 고려해야 가장 완벽한 Sweet Home이 됩니다.

건축을 하실 때 기왕이면 나에게 잘 맞는 건축물을 짓는다면 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요즘은 대 기업에서 짓는 아파트도 풍수적 자문을 얻어서 짓는 경우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작은 건물이라고 소홀히 생각지 마시고 이제는 충분히 풍수적 고찰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터가 비록 좋지 않아도 좌향(坐向)을 올바르게 놓으면 그 집의 대(代)가 끊어짐은 면한다고 『지리오결(地理五訣)』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시에서는 용맥의 흐름이나 물의 흐름을 고려하기 어려우므로 집의 구성과 배치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양택삼요(陽宅三要)』에서 말하고 있으므로, 설계 시부터 방향 선정과 구조 배치, 기타 비보를 가감하여 안락하고 복된 건축을 하시면 두고두고 후회가 없으실 것입니다.

옛날부터 잘되면 제 탓 못되면 조상 탓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조상의 음덕 혹은 자신의 운으로 잘 되면 조상을 생각지 않다가 집안에 우환이 생기고 흉사가 자주 생기면 누구나 조상의 묘를 생각하게 되는 것을 일컫는 말이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부모나 조상들을 편히 모시고 싶어 하는 효심의 발로가 더 많습니다. 부모님이나 조상님도 우리의 삶으로 보면 인연입니다. 한번 돌아가시면 그 인연도 다하여 다시는 맺을 수 없지만 그분들이 있음으로 해서 오늘의 내가 있다는 효심의 연장으로 모두들 조상님이나 부모님들을 좋은 곳에 모시고 싶어 합니다. 풍수지리는 역학(易學)이나 점(占)이 아닙니다. 이것은 2000년을 이어 내려온 우리 조상들의 경험과학이자 실천과학입니다. 생기(生氣)가 충만하고, 양지바르고 습하지 않고, 바람이 몰아치지 않고, 안온하고 편안한자리, 이것이 명당(明堂)입니다.

풍수지리학에서는 용혈사수향(龍穴沙水向)의 중요성에 대해 누누이 강조하고 있지만, 특히 현대에 와서는 향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는 한정된 땅에 음택(陰宅)을 모셔야 하는 작금의 현실에 비추어, 이의 연구와 운용은 필수 불가결의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본 연구원은 88향법, 현공풍수 등 여러 향법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적용, 운용을 통하여, 기존 묘지의 감정은 물론이며, 한정된 땅에서의 장지 선정, 이장, 묘역 보수 및 사초, 석물 설치의 가부 및 종류와 위치, 묘지조경, 식수 및 식재, 가족묘 조성, 납골당의 위치 선정 까지 확실하고 정통적인 이론을 적용하여 최고, 최상의 길을 제시해 드립니다.